다가오는 말복! 삼계탕 외에도 보양식이 있다! 컬리 보양식 기획전!

 

안녕하세요, 다양한 생활의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블로그 현정공입니다.

 

다가오는 8/14은 말복이죠.

 

여름 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복날, 삼계탕은 정말 복날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요즘 복날엔 삼계탕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삼계탕이 아니라도 여름 보양식으로 기운을 북돋울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아래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삼복, 그 뜻과 복날

 

삼복은 음력 6월과 7월 사이의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뉩니다. 올해 초복은 7월 15일, 중복은 7월 25일, 말복은 8월 14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날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담긴 이 날들, 여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보양식으로 챙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삼계탕의 유래와 효능

 

복날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 삼계탕. 삼계탕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닭고기와 대추, 밤, 인삼 등 다양한 약재가 들어가 원기를 북돋아 줍니다. 특히 인삼은 스트레스 해소, 피로 회복, 혈액순환 촉진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인삼이 들어간 삼계탕은 여름철 몸에 기운을 더해주어, 복날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다양한 여름철 보양식 추천

1. 해물탕 : 전복, 문어, 조개 등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해물탕은 체내 중금속 배출과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타우린이 풍부한 해산물은 성인병 예방과 소화에 도움이 되며, 중금속을 해독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2. 낙지 : 낙지는 고단백 음식으로 피로 회복에 좋고, 저칼로리라 다이어트에도 적합합니다. 타우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며, 볶거나 회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3. 장어 : 장어는 여름 제철 음식으로, 비타민 A와 단백질이 풍부해 스태미나를 북돋아 주고,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높아 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추어탕 : 추어탕은 미꾸라지의 비타민 A와 D가 야맹증 개선과 성장기 어린이의 뼈 형성에 좋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5. 오리고기 :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포화 지방산이 적어 건강한 고기입니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켓컬리에서는 다가오는 말복을 대비해 '보양식의 모든것'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다양해진 소비자 음식취향 트렌드를 반영하여 총 300여개의 상품을 최대 33%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하니 말복 보양식 메뉴 선정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원기 회복을 위한 다양한 보양식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랍니다. 더위에 지지 말고, 맛있는 보양식으로 힘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