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최신 방역지침과 지원사항! 격리 권고?

 

 

 

안녕하세요, 다양한 생활의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블로그 현정공입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진 환자수가 6월말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월 첫째주에는 입원환자가 861명으로 급증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최신 방역지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 환자 지원 및 권고 사항

• 격리 권고: 지난해 8월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조정되면서 코로나19에 걸려도 격리는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다만, 현재기준으로는 기침, 발열, 두통 등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까지 격리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중증 증상이나 면역 저하자 등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격리 기간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 휴가 및 지원: 과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와 달리 현재는 코로나 확진으로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기업이 적습니다. 때문에 현재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직장인들은 마스크를 끼고 출근하거나 개인 연차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역당국은 환자와 기업의 유연한 대응을 강조하며, 팬데믹 시기와 같은 강력한 방역 지침은 없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지원 정책 변화

• 진단 검사비 및 입원 치료비: 지난해 8월 이후 국비 지원이 종료되어, 검사비 및 치료비에 대한 혜택은 없습니다.
•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와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지원도 종료되었습니다.
• 코로나19 치료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 대상자에게는 전액 무상 지원이 계속됩니다.

 

백신 접종 안내

• 무료 접종: 65세 이상 어르신, 5세 이상 면역 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무료로 접종 가능합니다.
• 유료 접종: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 일반 국민은 접종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개인별로 필요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