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조짐!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는?

 

 

안녕하세요, 다양한 생활의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블로그 현정공입니다.

 

2019년말부터 시작해 전세계의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19.

작년 5월을 기준으로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관심'으로 하향함에 따라 치료비, 생활지원, 장례비지원 등의 모든 지원이 중단되었었는데요.

 

그런 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 하면서 유행하는 조짐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진단받고 입원하는 환자가 6배나 가까이 급증하는 등 전국에서 재유행 조짐을 보여 방역당국이 치료제 공급량을 늘리고 자가검사키트의 수급현황을 살피고 있습니다.

 

질병청이 220곳의 의료기관 표본을 감시한 결과 올해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수는 2월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6월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8월 첫째주에는 코로나19로 진단받은 환자의 수가 861명으로 신고되, 2월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러한 호흡기 바이러스 유행에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환기의 부족 및 휴가철 사람간의 접촉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시 중증으로 병세가 악화될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을 필히 방문하셔야 겠습니다.

 

 

또한 치료제와 자가검사키트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질병청 및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료제와 자가검사키트의 생산, 유통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해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2달뒤인 10월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개시됩니다.

 

자가검사키트는 가까운 약국과 편의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세븐일레븐, CU, GS25 등 편의점 앱을 통해 재고량 및 해당 지점위치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실내환기와 손씻기, 마스크착용등으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겠습니다.